8월 4주차 투자 기록 — 주주환원이 만든 방어
이번 주 요약
코스피 -0.93%, 나스닥 -2.05%. 두 지수가 모두 내렸다. 내 계좌 평가금은 1억 7,082만원에서 1억 7,169만원으로 87만원 늘었다. 주간 +0.51%.
보합이다. 주초에는 금리 상승 염려로 내려갔다가 후반에 하이닉스·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면서 올랐다. 하이닉스 +5.64%. 상승은 하이닉스가 혼자 만들었다. 지난주 +15.68%에 비하면 완만하다. 삼성전자는 내가 보기에는 만족스러웠지만, 시장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봐서 주가가 빠졌다.
주주환원이 방어를 만들어줬다. 나스닥이 -2.05% 빠지는 동안 국장 비중 66%가 그 하락을 상쇄했다. 메타 -6.77%, 엔비디아 -4.64%, TSMC -1.74%, 알파벳 -0.31%. 담고 있던 미장이 한 주 내내 눌렸는데도 계좌가 플러스로 끝난 건 국장이 버텨줬기 때문이다.
하이닉스는 이제 수익율 +80.37%, 비중 **33.85%**다. 52주 최고가 대비 59.0% 수준까지 올라왔다. 지난주 55%에서 조금 더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72.1% 수준이다. 주주환원으로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들어서서 전고점까지 올라가길 기대한다.
중간선거를 앞둔 미장이 생각보다 올라가지 않는다. 마벨만 +6.77%로 예외였다. 구글 지분 참여 호재가 나온 8/20에 4주를 더했다. 나머지 빅테크는 전부 마이너스였고, 미장 합계 수익율은 3.60%에서 2.42%로 내려갔다. 꾸준히 모아가고 있는데 당장 성과가 나지는 않는다. 어차피 결과는 당장 나오지 않으므로 1년 후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생각한다. 미장은 국장 변동성에 대비한 수비수 위주로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현금은 계속 집행했다. 지난주 Try에 "남은 현금도 계속 집행한다"고 적었고, 이번 주에 571만원을 매수했다. 현금성 비중은 10.59%에서 7.35%로, 미장 비중은 24.36%에서 26.52%로 움직였다. 목표한 5%까지 이제 2%p 남았다.
마이크론을 새로 넣었다. 8/19에 1주, 131만원. 하이닉스가 올라가면 조금 정리하고 마이크론으로 옮길 예정이라 조정 받을 때 미리 샀다. 아무래도 미장이 국장보다 수급이 좋다.
엔비디아 2주를 팔았다.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을 예상해서 미리 정리했다. $215.04, 24일 보유, +3.36%, 실현 1만 9천원. 발표 후 내려가면 다시 담을 계획이다. 매도한 물량 이상으로 되담을 생각이라 비중을 줄이려는 매도는 아니다.
주간 성과
- 총 평가금: 1억 7,169만원 (1억 7,082만 → 1억 7,169만, +87만)
- 순원금: 9,815만원 (이번 주 입금 없음)
- 누적 이익: 7,355만원, 74.93%
- 연간 이익: 6,267만원, 62.4%
- 월간 수익: -514만원, -0.66%
- 주간 수익: +87만원 / +0.51%
- 주간 실현수익: 1만 9천원 (엔비디아 2주)
- 배당+이자: 8,244원
- 누적 실현수익: 2,991만원
지수 대비
| 지수 | 이번 주 | 주간 변동 |
|---|---|---|
| 코스피 | 6,913 | -0.93% |
| 나스닥 | 26,180 | -2.05% |
| 내 계좌 | — | +0.51% |
종목별 주간 성과
| 종목 | 평가금 | 수익율 | 비중 | 주간 변동 |
|---|---|---|---|---|
| 하이닉스 | 5,811만 | +80.37% | 33.85% | +5.64% |
| 삼성전자 | 4,374만 | +54.44% | 25.48% | -1.64% |
| 현금성(원화+달러) | 1,197만 | — | 6.97% | — |
| 마벨 | 1,093만 | +8.98% | 6.37% | +6.77% |
| TSMC | 1,021만 | +2.79% | 5.95% | -1.74% |
| 알파벳 | 912만 | -0.30% | 5.31% | -0.31% |
| 메타 | 765만 | -3.91% | 4.46% | -6.77% |
| 엔비디아 | 628만 | +3.36% | 3.66% | -4.64% |
| SK텔레콤 | 552만 | +16.01% | 3.22% | +3.99% |
| 삼성생명 | 374만 | +0.82% | 2.18% | +2.98% |
| 마이크론 | 134만 | +2.57% | 0.78% | 신규 |
| 현대모비스 | 100만 | -20.31% | 0.58% | -9.09% |
| LIG넥스원 | 70만 | -23.59% | 0.41% | -14.36% |
| 미국 국채 | 65만 | -12.69% | 0.38% | — |
| 삼성증권 | 61만 | -25.27% | 0.36% | -5.29% |
| KODEX 200 | 11만 | +103.01% | 0.06% | -0.07% |
| TIGER 코스닥150 | 1.4만 | -33.73% | 0.01% | -6.94% |
국장 65.04% → 66.13%, 미장 24.36% → 26.52%. 현금성은 10.59%에서 7.35%로 줄었다. 달러 현금이 1,708만원에서 1,161만원으로 빠졌다. 이번 주에 쓴 돈도 전부 달러다. 섹터로 보면 하드웨어 73.78% → 76.07%, 플랫폼(알파벳·메타) 8.82% → 9.77%.
수익률로는 국장 합계가 54.16%에서 57.55%로 올랐다. 플랫폼 합계는 0.86%에서 -1.98%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메타가 -3.91%까지 내려온 영향이다.
방산과 모비스는 크게 빠졌다. LIG넥스원 -14.36%, 현대모비스 -9.09%. 수익율이 각각 -23.59%, -20.31%다. 둘을 합쳐도 비중 0.99%라 계좌에 준 영향은 거의 없다.
이번 주 매매
| 일자 | 종목 | 수량 | 단가 | 금액 | 종류 |
|---|---|---|---|---|---|
| 8/18 | 메타 | 1 | $560.67 | ₩779,948 | 매수 |
| 8/19 | TSMC | 1 | $412.39 | ₩573,676 | 매수 |
| 8/19 | 마이크론 | 1 | $939.87 | ₩1,307,453 | 매수 |
| 8/20 | 마벨 | 4 | $241.20 | ₩1,342,132 | 매수 |
| 8/21 | 메타 | 1 | $546.18 | ₩759,791 | 매수 |
| 8/21 | 알파벳 | 2 | $340.91 | ₩948,480 | 매수 |
| 8/22 | 엔비디아 | 2 | $215.04 | ₩598,284 | 매도 |
매수 571만원, 매도 60만원. 순집행 511만원이고 전부 미장이다. 국장은 두 주 연속 손대지 않았다.
- 마이크론 신규 편입: 하이닉스를 줄일 때 옮겨탈 자리를 미리 잡았다. PER 21.9, 52주 최고가 대비 77% 수준으로 조정받은 구간에 1주만 넣었다. 미장 수급이 국장보다 낫다고 보고 있다.
- 엔비디아 선제 매도: 실적 발표 앞두고 2주 정리. 발표 후 하락하면 매도한 물량 이상으로 되담을 계획이다.
- 마벨 추가: 구글 지분 참여 호재가 나온 날 4주를 더했다. 이번 주 미장에서 유일하게 오른 종목이고, 수익율도 3.55%에서 8.98%로 올라왔다.
- 정리 대상 무행동: 삼성증권(-25.27%), 현대모비스(-20.31%), LIG넥스원(-23.59%). 세 종목 합쳐 비중 1.35%다. 소액이라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KPT 회고
Keep (계속할 것)
- 두 지수가 동시에 내린 주에 계좌는 플러스로 끝났다. 국장 66%와 미장 27%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완충이 됐다. 지난주에는 국장이 오르는 동안 미장이 버텨줬는데, 이번 주는 그 반대로도 작동했다.
- 지난주 Try를 세 주 연속 실행했다. 현금 10.59% → 7.35%. 적어놓고 다음 주에 집행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 미장이 눌릴 때 담았다. 메타를 $560, $546에, 알파벳을 $340에 더했다. 오를 때 담지 않고 내릴 때 담는 순서가 지켜졌다.
Problem (문제점)
- 하이닉스 33.85% + 삼성전자 25.48% = 59%. 지난주 58%에서 또 늘었다. 다만 하닉은 52주 최고가 대비 59.0% 수준이라 아직 줄일 구간은 아니다. 90% 이상 회복하고 과매수라 판단되면 25% 수준까지 줄일 예정.
- 현금이 7.35%까지 내려왔다. 목표 5%에는 가까워졌지만 조정이 오면 담을 여력은 그만큼 줄었다.
Try (시도할 것)
- 남은 현금 2%p를 집행해 5%까지 내린다. 11월 중간선거까지 미장 빅테크 비중을 계속 늘린다.
-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보고 재매수 시점을 잡는다.
다음 주 관전 포인트
- 주주환원 랠리 지속 여부: 하이닉스·삼성전자가 전고점까지 올라가는 국면의 시작인지.
-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와 그 이후 되담을 가격대.
- 미장 반등 시점: 중간선거를 앞두고 왜 올라가지 않는지, 언제 방향을 잡는지.
- 현금 5% 도달: 남은 2%p를 어디에 넣을지.
- 8월 월간 플러스 전환: 월간 -0.66%까지 올라왔는데 남은 한 주에 돌릴 수 있을지.
주요 투자 기록
10월 ETF 분산 수익율 1~5% "첫 투자"
11월 직접투자 시작 수익율 2~3% "개별 종목으로 변경"
12월 10종목+ 운용 수익율 3~13% "리밸런싱 시작"
1월 전량 매도 후 재구성 수익율 12~27% "그린란드 관세 대응, 1년 목표 채움"
2월 3종목 집중 투자 수익율 36~53% "초심자의 행운. 반도체 주도주 위주 투자"
3월 이란 전쟁 → 회복 → 조정 수익율 30→54→36% "롤러코스터"
4월 휴전 랠리 → 1억 돌파 → 분산 수익율 42→62→71→79% "방산 분산 시작"
5월 상승 → 숨 고르기 → 1억 이익 → 상승 수익율 86→130→124→136→164 "평가금 2억 코앞"
6월 조정 → 반등 → 상승 → 조정 수익율 135→154→193→158% "코스피 9천 돌파 후 하락, 하락장 추가 매수"
7월 조정 심화 → 하락 멈춤 → 포트 재편 수익율 135→126→84→84→71% "메모리 급락, 샌디스크 전량 매도, 빅테크 분산 시작"
8월 포트 재편 → 국장 하락 지속 → 반등 → 보합 수익율 71→59→74→75% "주주환원 발표, 마이크론 편입, 현금 11%→7%"
이 글은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