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리포트

7월 3주차 투자 기록 — 최대 낙폭 -18.62%, 메모리 급락에 국장·미장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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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W#7월3주#최대낙폭#메모리급락#TSMC집중

이번 주 요약

코스피 -8.75%, 나스닥 -2.90%. 내 계좌는 -18.62%. 지금까지 주간 기준으로 가장 크게 빠진 한 주다. 지난주엔 미장이 국장을 방어했는데, 이번 주는 국장·미장이 함께 내렸다.

이번 주 평가금이 2억 1,072만원에서 1억 7,148만원으로 3,923만원 줄었다. 4주 연속 하락. 6월 고점 2억 4,589만원에서 1억 7,148만원까지 내려왔다. 최대 낙폭(MDD) 약 30% 이상. 아프기는 하다. 하지만 연간으로는 여전히 71.5% 이익을 내고 있다. 담쌤과 텃밭 커뮤니티 덕분에 공포에 빠져 전량을 빼지 않는다. 여전히 주식 관련 매일 루틴을 지키며 공부하고 있고 펀더멘털은 양호하다고 믿기에 비교적 덤덤하다.

코스피는 -8.75%로 6,821까지 내려왔다. 지난주 7,475에서 654포인트를 또 반납했다. 지난주엔 +1.74%로 버텨주던 나스닥도 이번 주엔 -2.90%로 함께 밀렸다. 방어해줄 곳이 없었다. 내 계좌는 -18.62%로 두 지수보다 훨씬 크게 빠졌다. 주력인 메모리·플래시가 지수보다 더 내렸다. 샌디스크가 -29.29%로 한 주 만에 30% 가까이 빠졌다. 하이닉스 -15.50%, 삼성전자 -10.53%, 마벨 -19.99%까지 반도체 전반이 무너졌다. 하드웨어(반도체) 비중이 91.53%인 계좌라 이 낙폭이 그대로 전체를 끌어내렸다. 분산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못 지킨 결과다. 집중으로 오를 때 시장보다 아웃퍼폼 했는데, 그만큼 내릴 때 언더퍼폼한다. 불가피하다.

하락장 내가 어떤 투자자일까 스스로 많이 물어보았다. AI 혁명은 시작했고 메모리는 핵심 병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편견이 있는 것 같다. 이런 편견을 투자의 기회로 삼기에 지금같은 펀더멘털과 관련없는 하락은 참고간다. 상승장에서는 모든 것이 좋았지만 하락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구간이다.

앞으로 판단이 중요한데, 메모리 기업들의 이익증가율은 YoY 700%으로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펀더멘털 이슈는 아니니 비중을 줄일 이유는 아니다. 시장을 존중하지만 여전히 메모리 기업에 대한 사이클리컬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락에 관한 여러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이슈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내 포트의 쏠림으로 리스크는 있으니 새로운 투자금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TSMC에 투자한다. 그리고 지금의 하락 구간에서 상승 구간으로 전환되면 3종목 비중은 75% 정도까지 낮춘다.

이번 주는 부진 종목을 정리했다. 내 포트의 가장 큰 문제가 수비수가 없는 것이다. 지난주 한화에어로에 이어 삼성전기 -30.42%에서 손절했다. 부진한 국장 비주력 종목들을 정리했다. 그 자금을 변동성이 낮은 TSMC로 옮겼다. 국장 종목 중 메모리 이외는 여전히 손실이 크다. 현대모비스 -23.26%, LIG넥스원 -17.46%다. 방산(LIG넥스원)은 이번 주 주가 변동 0%로 그나마 버텼다. 새로운 상승 종목을 못 찾은 것이 계속 뼈아프다.


주간 성과

  • 총 평가금: 1억 7,148만원 (2억 1,072만 → 1억 7,148만, -3,923만)
  • 순원금: 9,317만원 (이번 주 입금 없음)
  • 연간 이익: 6,744만원, 71.5%
  • 월간 수익: -6,958만원 (7월 누적)
  • 주간 투자손익: -3,923만원 / -18.62%
  • 배당+이자: 0원
  • 누적 실현수익: 934만원 (이번 주 손절 3건 반영)

지수 대비

지수이번 주주간 변동
코스피6,821-8.75%
나스닥25,520-2.90%
내 계좌-18.62%

종목별 주간 성과

종목평가금수익율비중주간 변동
하이닉스6,039만+87.44%35.22%-15.50%
샌디스크4,452만+125.51%25.96%-29.29%
삼성전자4,107만+45.00%23.95%-10.53%
마벨652만-11.86%3.80%-19.99%
TSMC447만-4.61%2.61%-8.23%
삼성생명389만+5.03%2.27%-2.79%
SK텔레콤302만-5.53%1.76%+1.13%
LIG넥스원151만-17.46%0.88%0.00%
현대모비스96만-23.26%0.56%-1.23%
삼성증권75만-8.24%0.44%-3.84%
미국 국채73만-1.49%0.43%
KODEX 20010.9만+101.20%0.06%-9.62%
TIGER 코스닥1501.4만-34.83%0.01%-5.88%

미장(샌디스크·마벨)이 더 크게 빠져 국장 비중 63.20% → 65.15%, 미장 35.92% → 32.37%로 이동했다.


이번 주 매매

일자종목수량단가금액종류
7/14TSMC1$427.21₩638,081매수(정량)
7/15삼성전기1₩1,416,000₩1,416,000매도(손절)
7/15현대모비스2₩488,500₩977,000매도
7/15삼성증권10₩112,070₩1,120,700매도
7/15~17TSMC소수점$398~424일 ₩15만매수(소수점)

부진 종목 정리: 삼성전기 -30.42%에서 잘랐다. 조금 오른 날에 매도했고 실현 손실은 삼성전기 -62만원, 현대모비스 -27만원. 삼성증권도 -8.73%에 10주를 정리했다(-5.6만원). 지난주 한화에어로에 이어 국장 비주력 종목을 계속 줄인다.

TSMC 매수: 7/14 정량 1주에 더해 7/15~17 3일 연속 소수점 적립을 이어갔다. 비중이 지난주 1.80%에서 2.61%로 늘었다. 앞으로 5% 이상까지 늘릴 계획이다.


KPT 회고

Keep (계속할 것)

  • 손실 관리 원칙 실행. 삼성전기 -30%에서 기계적으로 손절했다. 지난주 한화에어로에 이어 부진 종목 정리를 이어갔다.
  • 손절 자금을 TSMC로 이동해 안정성을 키웠다. 감정이 아니라 원칙대로 재배분했다.
  • -18.62% 급락에도 매도 패닉 없이 계획대로 대응했다.

Problem (문제점)

  • 주간 최대 낙폭 -18.62%. 지수(-8.75%/-2.90%) 대비 두 배 넘게 빠졌다. 메모리·플래시 집중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됐다.
  • 하드웨어(반도체) 비중 91.53%. 분산 실패가 낙폭을 키웠다. 계속 지적하면서도 못 고치고 있다.
  • 샌디스크 -29.29% 단일 주간 최대 낙폭. 지난주에 세우겠다던 트레일링 스탑 원칙을 미뤘다.

Try (시도할 것)

  • 샌디스크 펀더멘털 이슈는 아니라 판단하여 52주 최고가 대비 57% 구간에서 견디고 있다. 50% 이상 하락하면 시장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줄여야겠다. -30% 구간에서 20%, -50%면 30% 정도 줄이는 것을 고려한다.

다음 주 관전 포인트

  • 샌디스크 낙폭 진정: -29% 급락이 멈출지, 트레일링 스탑을 발동해야 할 구간인지.
  • 국장·미장 동반 하락 지속 여부: 이번 주처럼 함께 빠지는 흐름이 이어질지.

주요 투자 기록

10월  ETF 분산              수익율 1~5%      "첫 투자"
11월  직접투자 시작          수익율 2~3%      "개별 종목으로 변경"
12월  10종목+ 운용           수익율 3~13%     "리밸런싱 시작"
1월   전량 매도 후 재구성     수익율 12~27%    "1년 목표 채움"
2월   3종목 집중 투자        수익율 36~53%    "초심자의 행운. 반도체 주도주 위주 투자"
3월   이란 전쟁 → 회복 → 조정  수익율 30→54→36%  "롤러코스터"
4월   휴전 랠리 → 1억 돌파 → 분산  수익율 42→62→71→79%  "방산 분산 시작"
5월   상승 → 숨 고르기 → 1억 이익 → 상승  수익율 86→130→124→136→164  "평가금 2억 코앞"
6월   조정 → 반등 → 상승 → 조정  수익율 135→154→193→158%  "코스피 9천 돌파 후 하락, 하락장 추가 매수"
7월   조정 심화              수익율 135→126→84%  "메모리 급락, 국장·미장 동반 하락, 부진 종목 정리 후 TSMC 집중"

이 글은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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