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투자 기록 — 반도체 조정, 추가 매수로 대응
이번 주 한 줄 요약
반도체 전 종목 조정. 추가 매수로 평단가 낮추기.
지난주 전고점 회복의 기쁨도 잠시, 이번 주 구글 터보퀀트 알고리즘 발표로 반도체 3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하이닉스 -12%, 삼성전자 -15%, 샌디스크 -18%. 지금 시장은 부정적이지만 결국 새로운 알고리즘은 장기적으로 메모리 사용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반도체에 유리하고 전쟁 역시 끝날 것이다. 그간 역사로 볼 때 이런 공포 구간은 수익의 확대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조금있는 현금 60만원 + 지난 주 샌디스크 매도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추가 매수하며 대응했다.
주간 성과
- 총 평가금: 8,040만원 (현금+채권 포함)
- 순원금: 5,905만원
- 누적 수익율: 36.2% (53.5% → 36.2%)
- 연간 이익: 1,048만원 / 23.6%
- 월간 수익: -939만원 (-17.2%)
지난주 8,974만원에서 이번 주 8,040만원으로 934만원 하락. 60만원 추가 입금을 감안하면 실질 하락폭은 약 994만원이다.
종목별 주간 성과
| 종목 | 평가금 | 수익율 | 비중 | 주간 변동 |
|---|---|---|---|---|
| SK하이닉스 | 2,803만 | +8.2% | 35.3% | -12.0% |
| 삼성전자 | 2,506만 | +7.9% | 31.5% | -14.8% |
| 샌디스크 | 2,115만 | +5.8% | 26.6% | -18.2% |
| 현대차 | 194만 | -9.9% | 2.4% | -4.1% |
| 삼성생명 | 151만 | -10.1% | 1.9% | -4.2% |
| TSMC | 98만 | -7.2% | 1.2% | -1.4% |
| 현대모비스 | 80만 | -1.3% | 1.0% | -1.1% |
핵심 3종목(하이닉스, 삼성전자, 샌디스크) 모두 두 자릿수 하락. 지난주 +10% 이상 반등했던 것의 되돌림. 비반도체 종목들도 소폭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있었다. 분산 투자의 중요하다.
이번 주 매매
| 날짜 | 종목 | 수량 | 단가 | 금액 | 매매 사유 |
|---|---|---|---|---|---|
| 3/23 | 삼성전자 | 3주 | 189,500원 | 568,500원 | 삼전 가격 하락. 떨어진 가격 찬스 |
| 3/23 | 현대차 | 1주 | 496,000원 | 496,000원 | 모빌리티 기업 비중 확대 |
| 3/26 | 삼성전자 | 2주 | 183,600원 | 367,200원 | 구글 터보퀀트 가격 하락 찬스 |
| 3/27 | 삼성전자 | 2주 | 173,100원 | 346,200원 | 구글 터보퀀트 가격 하락 찬스 |
삼성전자 7주 추가 매수(총 128만원), 현대차 1주 추가 매수(50만원). 삼성전자는 구글 터보퀀트 발표 이후 하락 구간에서 3일에 걸쳐 분할 매수했다. 단가가 189,500 → 183,600 → 173,100으로 내려가면서 평단가를 낮추는 전략.
분할분할, 분산분산 중요하다.
KPT 회고
Keep — 계속할 것
1.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 실행
지난주 KPT에서 "현금이 생길 때 반도체 외 비중을 늘리자"고 했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추가 매수를 실행했다. 구글 터보퀀트는 반도체에 유리하다 생각하여 비록 현대차가 아닌 반도체 비중을 늘렸다. 유연하게 대응한다.
2. 하락 구간 감정 기록
이번 주 -9.5% 하락도 별다른 내상이 없다. 무던하고 장기로 바라보며 낙관적인 건 나의 큰 장점. 계속 유지한다. 앞으로 10년 이런 상황이 1년에 1번은 올건데, 그때도 유지한다.
Problem — 문제점
1. 반도체 비중 여전히 94.6%
| 구분 | 비중 |
|---|---|
| 반도체 (하이닉스+삼성전자+샌디스크+TSMC) | 94.6% |
| 비반도체 (삼성생명+현대차+현대모비스) | 5.4% |
지난주 93.4%에서 오히려 늘었다. 반도체가 더 많이 빠졌으니 비중이 줄어야 하는데, 삼성전자를 추가 매수하면서 반도체 비중이 유지됐다. 전쟁이 끝나고 반도체 다시 올라가면 수익 구간에서 헤어컷 할 예정이다.
2. 전고점 대비 -1,000만원
지난주 8,974만원 → 이번 주 7,947만원. 주식 평가금만 약 1,000만원 감소. 추가 매수(178만원)를 감안하면 실질 하락폭은 더 크다. 어쩔 수 없다. 조정은 어느 구간에서나 온다.
Try — 시도할 것
1. 방산주 진입 타이밍 탐색
한화에어로, LIG넥스원 매수를 계속 미루고 있다. 전쟁 끝나고 떨어질 때를 기다린다. 조급하지 않은게 또 배우고 성장한 것 같다.
다음 주 관전 포인트
- 반도체 실적 시즌: 삼성전자 1Q 실적 발표. 실적이 좋으면 이번 조정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 삼성전자 추가 매수 효과: 평단가가 낮아졌으니, 반등 시 수익율 회복이 더 빠를 것
- 방산주 진입 여부: 한화에어로·LIG넥스원 가격대 모니터링
- 환율 동향: 달러/원 추이가 미장 비중(샌디스크, TSMC)에 미치는 영향
6개월 투자 여정 한 눈에
10월 ETF 6종 분산 수익율 1~5% "첫 투자"
11월 직접투자 시작 수익율 2~3% "개별 종목으로 변경"
12월 10종목+ 운용 수익율 3~13% "리밸런싱 시작"
1월 전량 매도 후 재구성 수익율 12~27% "1년 목표 채움"
2월 3종목 집중 투자 수익율 36~53% "초심자의 행운"
3월 이란 전쟁 → 회복 → 조정 수익율 30→54→36% "롤러코스터"
3월 한 달간 전쟁 급락(-17%) → 회복(+13.5%) → 조정(-9.5%)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누적 수익율이 53%에서 36%까지 녹았다. 반도체 일변도 포트폴리오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달에 배운 게 있다면 —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건 현금이 있을 때뿐이다. 현금 확보 규칙을 진지하게 실행해야 한다.
이 글은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