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투자 기록 — 역대 최고 한 주, 누적 130%
이번 주 요약
코스피 +13.64%, 나스닥 +4.51%, 내 계좌 +23.8p. 하이닉스 +100% 돌파, 샌디스크 누적 +158%. 올해 수익율 117%. 연간 이익 7천 8백만원.
이번 주 평가금이 1억 2,755만원에서 1억 5,801만원으로 3,046만원 올랐다. 누적 수익율도 85.6% → 130.0%로 23.8p 점프했다. 6주 연속 상승, 단일 주 변동폭은 시작 이후 최대다.
코스피 +13.64% 폭등했다. 나스닥 +4.51%도 같이 따라왔다. 시장 자체가 강했던 한 주.
이번 주 1.5억 넘기고 조금씩 계속 흥분된 상태. 이대로면 정말 차마 꺼내기도 어려운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5년 후, 10년 후가 기대된다.
내 계좌는 +23.8p. 비중 89%를 차지하는 반도체 3대장이 일제히 폭등했다. 하이닉스 +46.23%, 샌디스크 +57.45%, 삼성전자 +32.34%.
몰빵 투자라 위험하고 반드시 피해야 할 투자 습관이다. 하지만 이런 달콤함이 있다. 세상이 AI로 변화한다는 믿음으로 접근했는데, 비중이 너무 과하다.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어리석게 나의 고집을 내세우고 있다.
'몰라몰라' 그냥 즐길래 하고 있지만, 좋은 습관은 아니다. 그저 운이 아니라 실력이 되도록 꾸준히 공부할 뿐.
종목 관점에서는 삼성전자 +32.34%, 누적 +65.61%까지 회복. 지난주, 이번 주 불타기해서 결실로 돌아왔다. 물론 하닉, 샌디스크가 더 좋았지만.
반대로 방산은 또 빠졌다. 한화에어로 -7.91%, LIG넥스원 -11.14%. 시장이 +13% 오른 주에 마이너스라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띈다. 이란 종전 기조와 반도체 쏠림이 겹쳤다.
방산처럼 시장 강세에서도 빠지는 비반도체 종목이 많다. 시장은 명백히 반도체 쏠림이다.
이번 주 매매는 5/6에 삼성전자 3주(₩222,5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주(₩1,417,000) 추가 매수. 마벨·아마존 자동 소수점 모으기.
매도는 없다. 그 어렵다는 사팔사팔 안하고 꾸준히 모아가기만 한다. 잘하고 있다.
항상 지금까지는 중요하지 않고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분산을 고민하고 있다.
주간 성과
- 총 평가금: 1억 5,801만원
- 순원금: 6,869만원
- 연간 이익: 7,845만원 / 117.5%
- 월간 수익: +3,901만원 / +51.6%
- 주간 수익: +3,049만원 / +23.8p
지수 대비
| 지수 | 이번 주 | 주간 변동 |
|---|---|---|
| 코스피 | 7,498 | +13.64% |
| 나스닥 | 26,247 | +4.51% |
| 내 계좌 | — | +23.8p |
코스피 자체가 단일 주 +13%대로 이상 강세인데도 더 큰 폭 아웃퍼폼.
종목별 주간 성과
| 종목 | 평가금 | 수익율 | 비중 | 주간 변동 |
|---|---|---|---|---|
| 하이닉스 | 5,033만 | +100.81% | 31.85% | +46.23% |
| 샌디스크 | 4,951만 | +158.83% | 31.33% | +57.45% |
| 삼성전자 | 4,194만 | +65.61% | 26.54% | +32.34% |
| 한화에어로 | 391만 | -7.69% | 2.48% | -7.91% |
| LIG넥스원 | 335만 | -8.34% | 2.12% | -11.14% |
| SK텔레콤 | 244만 | +1.22% | 1.55% | -1.29% |
| 삼성생명 | 207만 | +22.90% | 1.31% | +18.89% |
| TSMC | 119만 | +13.22% | 0.75% | +1.99% |
| 현대모비스 | 101만 | +25.36% | 0.64% | +19.53% |
| 마벨 | 80만 | +2.92% | 0.51% | +1.08% |
| 아마존 | 73만 | +3.95% | 0.46% | -1.11% |
| 미국 국채 | 71만 | -3.00% | 0.45% | 0.00% |
**하이닉스 +46.23%**로 단일 주 최대 상승, 누적 +100.81%로 두 배 돌파. **샌디스크는 +57.45%**로 더 멀리 갔다. 단일 종목 +57% 단일 주 변동은 처음이다.
삼성전자 +32.34%도 작지 않다. 노조 이슈가 잦아들고 샌디스크·하이닉스와 키 맞추기 한다.
미장 비중이 33.06%로 올라왔다(28.59% → 33.06%). 샌디스크 폭등이 그대로 미장 비중 확대로 이어졌다.
미장, 국장 나누는 것보다 개별 기업 위주로 접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시각을 변화해야 할 듯.
이번 주 매매
| 일자 | 종목 | 수량 | 단가 | 금액 | 종류 |
|---|---|---|---|---|---|
| 5/6 | 삼성전자 | 3 | ₩222,500 | ₩667,500 | 매수 |
| 5/6 | 한화에어로 | 1 | ₩1,417,000 | ₩1,417,000 | 매수 |
| 5/8 | 마벨 | 0.124 | $166.37 | $20.61 | 매수(소수점) |
| 5/8 | 아마존 | 0.076 | $272.78 | $20.64 | 매수(소수점) |
마벨·아마존은 5/4~5/8 평일 매일 약 $20씩 자동 적립(표는 마지막 날만 표기). 매도는 없다.
1. 삼전·한화에어로 추가 매수: 5/6 하루에 삼성전자 3주(₩222,500)와 한화에어로 1주(₩1,417,000)를 같이 담았다. 매매일지에는 "삼전 눌린 날 추가 매수. 삼전은 늘리는데 하닉·샌디에 비하여 수익은 저조"라고 적었다.
아직 하닉, 샌디에 비하여 수익율은 낮다. 아직은 내 판단이 정확하지 못했다.
2. 소수점 자동 적립 가동 중: 마벨·아마존이 평일 매일 약 $20씩 자동 매수로 들어왔다. 5/4부터 5/8까지 평일 5일 전부 적립. 매매일지 5/8에 "3만원 모으기 완료. 잘했다"라고 적어뒀다. 손이 안 가는 구조가 한 주 더 안정적으로 돌았다.
다음 주부터는 현금이 없어서 중단한다. 좋은 실험이었다. 앞으로도 유지할 생각.
이번 주 주요 발견
국운 상승
AI 시대 돈의 흐름이 대만, 한국,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유럽처럼 100년 이상 잘되지 않을까? 로마는 천년을 갔고 유럽도 200년 이상 잘살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고 국민들도 평화적으로 정권 교체를 하고 경쟁에 익숙한 근면한 민족이라 아마도 계속 잘살 것 같다.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가 되고 있다.
혹자는 반도체 쏠림이라고 하지만 반도체 수익이 나라 전체에 퍼지는 낙수 효과로 계속 발전할 듯.
집중의 양면
이런 주간이 1년에 몇 번이나 올까?
반도체 3종목 비중 89%가 단일 주 +44%p 점프로 돌아왔다. 분산했더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숫자. 동시에 다음 주 시장 방향이 바뀌면 같은 폭으로 빠질 수도 있다. 분산은 평균을 지키고 집중은 극단을 만든다. 이번 주는 극단의 위쪽이었을 뿐.
이런 달콤함을 견디고 나는 분산을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달콤함을 즐기는 주도주 위주 투자가가 될까?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기를 바라는데 잘할 수 있을까? 그저 정확하게 보도록 노력할 뿐.
KPT 회고
Keep — 계속할 것
사팔사팔 없다
매매가 아니라 투자다. 수익은 타이밍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다.
Problem — 문제점
미장 비중 헤어컷의 후회
샌디스크를 단순 미장, 국장 비율로 생각해서 이전에 조금씩 헤어컷 한 것. 나라별 비중보다 기업의 성쇠를 우선시 한다.
미장은 확실히 국장보다 좀 더 펀더멘털을 중시하고 오를 때 무섭게 오른다. 작년 팔란티어, 엔비디아 이번은 샌디스크, 마이크론.
요런 흐름을 타면 좋은 수익으로 돌아올 듯.
Try — 시도할 것
Stay the course
일회일비 들뜨지 않고 일상을 유지한다. 10억 가야 주식한다 할 수 있지. 갈길이 멀다.
다음 주 관전 포인트
세상의 재평가
기존처럼 경기 민감재가 아니라 AI 시대 반도체, 낸드는 핵심 자원이다. 나스닥 PER 평균이 20배이니 지금 5배, 10배에서 20배까지도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그것도 이익이 증가하면서.
코스피 +13% 후 방향
계속 유지할까? 1주만에 너무 많이 올랐지만 그렇다고 많이 조정 받을 것 같지도 않다. 장기 우상향 추세는 분명할 듯. 정권의 의지, 사람들 인식 변화, 일본/대만/미국 사례 등 낙관적이다.
주요 투자 기록
10월 ETF 분산 수익율 1~5% "첫 투자"
11월 직접투자 시작 수익율 2~3% "개별 종목으로 변경"
12월 10종목+ 운용 수익율 3~13% "리밸런싱 시작"
1월 전량 매도 후 재구성 수익율 12~27% "1년 목표 채움"
2월 3종목 집중 투자 수익율 36~53% "초심자의 행운. 반도체 주도주 위주 투자"
3월 이란 전쟁 → 회복 → 조정 수익율 30→54→36% "롤러코스터"
4월 휴전 랠리 → 1억 돌파 → 분산 수익율 42→62→71→79% "방산 분산 시작"
5월 샌디스크/하이닉스 100% 돌파 수익율 86→130% "역대 최고 한 주"
이 글은 개인 투자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